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몰 트라이브스 방문기

두바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부르즈 할리파가 아닐까 해요. 엄청나게 높은 건물을 보면서 함께 보는 분수쇼는 두바이오면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였어요. 두바이에 자주 오면서 계속 볼 기회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와이프와 시간을 내서 구경하러 왔답니다.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 몰 바로 옆에 있어요. 두바이 몰은 여러번 가봤지만 너무너무 커서 갈때마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주차하기도 쉽지 않다보니 부르즈 할리파를 보실 계획이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 가장 먼저 분수가 있는 곳을 찾는게 좋아요.





오후 6시쯤 도착해서 부르즈 할리파 옆으로 가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분수쇼를 볼려고 모여있더라구요. 분수쇼는 30분 단위로 계속하기 때문에 한번 보고 기다렸다가 또 볼 수 있어요.





사실 밑에서 보는 분수쇼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저희 부부의 목적지는 아프리카 음식점으로 두바이몰에 위치한 트라이브스에서 밥을 먹으면서 분수쇼를 보기로 했어요.

트라이브스에는 두바이 분수쇼와 부르즈할리파 레이져쇼를 완벽하게 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답니다.





바로 여기에요! 여기를 오고 싶어서 완전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수 있었어요. 주말이라 예약할려고 했는데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빨리와서 먼저 앉아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트라이브스의 가장 핫한 메뉴는 사슴고기 스테이크라고 해요. 하지만 가격이 엄청 비싸서 선뜻 주문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간단한 해물셋트를 주문했어요. 가장 인기있는 세트는 워리어 플래터로 한 접시에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라고 해요.





음식을 시킨후 잠시 후에 바로 부르즈 할리파 레이져쇼를 시작하더라구요. 저렇게 큰 건물 전체로 레이져쇼를 매일 하는 것 보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열심히 레이저쇼를 보다보니 금새 요리가 도착햇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뭔가 부실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먹다보니 다 못먹고 남기게됬어요.





처음 맛보는 아프리카 음식이라 뭔가 낮설거라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맛있었어요.





맛있게 밥을 먹으면서 바로 옆에서 보는 분수쇼는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진짜 가장 좋은 뷰라고 할만큼 너무너무 분수쇼가 잘 보이더라구요. 자리세를 따로 받아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사실 음식값이 비싸긴 하답니다 ㅠㅠ)





원래 식당에가면 한시간도 안되서 나오는 저희 부부인데 분수쇼 덕분에 거의 두시간을 밥도먹고 분수쇼도 보면서 즐길 수 있었어요. 두바이 여행가면 꼭 들리면 좋은 핫플레이스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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