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아기 100일 사진 찍어보기

하지니가 태어난지 어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되었어요. 처음에 아무 생각 없다가 와이프님이 갑자기 100일 사진 안찍으면 너무 후회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생각해보니 진짜 100일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셀프 아기 100일 사진이에요. 




사실 대부분 와이프님 준비하고 셋팅까지 다 했어요. 처음에는 100일 사진을 위해서 준비한다고 해서 뭘 해야할지 몰랐는데 이것 저것 사더니 이렇게 이쁘게 만들더라구요.



한국에서 찍은 흑백사진도 100일 사진 꾸미는데 큰 도움이 됬어요. 흑백 사진을 이렇게 두개 올려두니 분위기가 확 살더라구요.





그리고 중앙에는 범퍼의자를 많이 놓더라구요. 저희는 리첼 아기의자가 있어서 그위에 하얀색 포를 덥어 주었어요. 이 하얀색포도 아기 목욕시키고 닦을때 쓰던걸 활용했어요.






그리고 사진찍는 당일에 뭔가 부족해서 준비한 과일이에요. 특히 아래 보이는 아기 파인애플 너무 귀엽지 않나요? 메론 두개에 파인애플 하나 올렸는데 색다른 느낌이였어요.





선물로 받은 시루떡도 큰 역활을 했어요. 너무 하얀 떡만 있으면 조금 이상할 거 같아서 위에 잎을 하나 올려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





집 근처에서 구매한 간판이에요. 이거 하나면 100일부터 하지니 생일까지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겠더라구요. 빛도 나온답니다.





금손 와이프님의 기가막힌 작품 중에 하나인 박스로 만든 100이에요. 저는 처음 보고 스티커를 붙인 줄 알았는데 그냥 박스에 나무 느낌 나도록 색연필로 칠한거라고 하더라구요. 다 끝나고 버릴때 너무 ㅇ





그렇게 나온 100일 사진이에요.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해서 사진찍는데 쉽지 않았찌만 찍고다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셀프로 한 것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고 퀄리티 100일 사진을 만들 수 있었어요.





두번째로 준비한 100일 사진 컨셉은 아랍느낌이에요. 이케아에서 예전 구매한 카페트와 아부다비 기념품점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낙타인형, 그리고 아랍 느낌의 방석을 이용해서 꾸몄어요.





그리고 준비한 아부다비 전통의상 느낌을 만들어 줬어요. 진짜 이 컨셉의 100일 사진은 너무너무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 100일 사진 찍었으면 절때 남길 수 없을 멋진 사진을 만들어 냈어요. 이 컨셉도 와이프님이 준비한 건데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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