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 산토리니 이아마을, 맛집 카르마

그리스 여행 다녀온 지 벌써 6개월이 지난 후 올리는 그리스 여행기네요. 산토리니 이아마을에 도착하고 첫번째 날은 바로 잠만자고 그 다음날 본격적으로 일어나서 제대로 산토리니를 즐겨봤어요. 



저희 가족이 지낸 숙소인 마리잔 케이브는 따로 조식 먹기 위한 식당이 없었어요. 대신 전날에 미리 주문해두면 집 앞에 식탁으로 아침에 셋팅을 해주더라구요.




아침부터 지중해 바다를 보며 감동적인 조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이아마을 대부분의 숙소가 따로 식당이 아닌 방 앞에 배달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조식을 다 먹은 후 급하게 준비를 해서 서둘러 준비했어요. 왜냐면 7월의 그리스 산토리니는 오전이 가장 돌아다니기 좋고 오후 11시만 넘어도 너무 더워서 밖에 있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본격 이아마을 중심가로 가는 길은 정말 그림 같았어요.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서 보던 풍경들이 눈앞에 있으니 믿기지 않더라구요. 마을 중심으로 가는 길은 마블로드 라는 길로 이어져 있어요. 사이사이 너무 이쁜 풍경이 가득하더라구요.









지나가다보니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길래 보니 여행책에서 많이 보던 곳이더라구요. 여기가 바로 Atlantis 서점이였어요. 미국 National Geographic에서 세계 Top 10 서점으로 지정했다고 하네요.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복잡해서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서점을 지나 이아마을 중앙광장에 도착하면 큰 교회를 볼 수 있어요. 파나기아 플라차니 교회는 포토스팟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이아마을 마블로드를 한바퀴 돌면 1시간도 안걸리더라구요. 더 더워지기 전에 숙소로 돌아가며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지중해에 왔으니 역시 지중해식 전문 식당을 가야겠다 생각해서 찾아둔 카르마라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카르마는 바닷가가 보이는 식당은 아니였지만 골목가에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용하게 밥먹기 좋더라구요.








3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샐러드 1개에 전통음식 2가지를 주문했어요. 샐러드는 그릭샐러드 같은 것이었고 나머지 1개는 새우를 튀긴 음식이였어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우리나라 김치전 같은 느낌으로 가장 맛있었어요.














점심도 먹고 숙소에 들어가면서 기념품 가게를 구경해봤어요. 너무너무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조그만한 그릇들 몇개는 집에다 두고 쓰고 싶었어요.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아기에게 줄 린넨 옷을 샀답니다. 그리스 여행가면 린넨 옷들을 많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다양하고 이쁜 디자인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는게 그 중 가장 심플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골랐어요.










이아마을 곳곳에 있는 미니마켓은 너무 더워서 힘들때마다 잠시 들러서 쉴수 있는 너무 좋은 쉼터더라구요. 여기도 잠시 들러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동키맥주도 샀어요. 확 끌리는 맛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맛볼만 하더라구요.













아침에 열심히 이아마을 관광을 마치고 더 더워지기 전에 서둘러 숙소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수영을 시작했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수영을 막 시작할려고 물에 들어가자마자 아기가 너무 피곤하고 햇볕이 뜨거웠는지 물안에서 잠을 자더라구요.










좀 더 수영하며 놀고 싶었는데 물속에서 자는 아기가 너무 딱해서 얼른 데리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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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2020.01.30 06:06 신고

    우왕...ㅠㅠ 말로만 듣던 산토리니..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 없을만큼 이뻐요 ㅠㅠ
    푸른 바다와 산토리니의 건물들.. 예술입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구독 하트 드려요 ^^

  • 2020.01.30 11:19 신고

    야 정말 마을이 넘예쁘네요.
    저기가 '따라라라'로 유명한 곳이죠^^
    아기자기한 마을, 선명한 파란 바다
    저도 정말 가고싶네요^^

  • 2020.01.30 13:47 신고

    너무 멋진 풍경을 보면서 먹는 조식, 너무 환상적이네요.
    부럽습니다.

  • 2020.01.30 16:53 신고

    정말 예쁘네요. 그리스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여긴 한국인들의 머릿속에 포카리스웨트로 박혀버린 곳인듯 합니다 ㅎㅎㅎ
    햇볕이 뜨거워도 좋으니 산토리니 마을 꼭 가보고싶네요
    유럽 여행 다녀온지 얼마안되었는데도
    여전히 유럽 앓이중이랍니다^^

  • 2020.01.30 17:21 신고

    우와 사진과 영상으로만 볼 수 있는 곳 산토리니 다녀오셨군요.
    완전 부럽습니다.
    그 와중에 지쳐 잠드는 아이는 왜 이리 귀여울까요? ^^
    우리 아이들은 아빠 엄마가 지쳐도 뛰어 노는 수준이라 ㅜㅜ

  • 2020.01.30 17:31 신고

    와 풍경 접시 옷 다 너무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 보이네요!! 즐거운 여행하셨을거 같아요-! 저도 작년 5월 아테네 다녀왔는데 비슷한 시기에 그리스 다녀오셔서 더 반갑네요 ㅎㅎ

  • 2020.01.31 06:11 신고

    아름다운 풍경과 맛집..
    부럽네요.ㅎㅎ

  • 2020.01.31 12:27 신고

    와우 넘 아름다운 그리스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20.02.01 00:15 신고

    엔지니어님 오랜만이에요~^^
    아기도 많이컸네요..
    그동안 저는 짝퉁 산토리니만 다녔었는데
    진짜 산토리니를 보니 역시 다르네요
    아름다워요~^^

  • 2020.04.16 07:09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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