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이쁜 카페, THE THIRD PLACE CAFE

아부다비도 이제 어느덧 뜨거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 가을이라고 해도 30도를 여전히 넘지만 엄청 더운 날에 비해선 많이 좋아졌어요. 와이프랑 날씨 좋은 주말에 이쁜 카페를 찾아서 방문했답니다.


카페 앞에 주차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최근에 모래먼지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도 흐렷는데 오늘은 화창하더라구요.


카페 외부 사진

The third place cafe 입구



카페에 도착한 저희 부부는 일단 들어가서 커피말고 음식도 시키자!! 라는 마음으로 급하게 들어갔어요. 카페 앞에 테라스가 있었지만 지금 날씨에 먹으면 더워 죽을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외부 테라스 사진



무더운 밖과 다르게 카페 안은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저기 멀리는 칠판에 적혀 있는게 다 메뉴였어요. 메뉴판 따로 없이 저걸 보고 주문하면 되더라구요.

저는 파스타를 시키고 와이프는 수제 햄버거를 시켰어요. 음식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와서 엄청 기대했어요.



카페 주문



음식 나오기 전에 카페 구석구석을 먼저 구경했어요. 북카페 처럼 책도 있고 쇼파로 둘러쌓인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커피먹으며 대화도 나눌 수 있겠더라구요.


카페 내부사진

쇼파 테이블 사진



안쪽에서 밖으로 나가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지만 여기도 역시 나가면 엄청나게 더워 보이는 자리였어요. 저기 멀리 보이는 꽃은 진짜 꽃이랍니다. 이 더운 날씨에도 꽃을 키워내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외부 테라스 사진

꽃 사진



기다림 끝에 아메리카노와 스무디를 먼저 받고 홀딱홀딱 마시며 수다를 나누기 시작했어요.


커피 나온 사진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 와이프가 시킨 수제 햄버거는 너무 먹음직 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전 분명 오일파스타를 시켰는데 토마토 파스타가 나왔어요. 그래도 맛있어서 군말없이 열심히 먹었어요.



메인메뉴 등장!

음식먹는 와이프



오랜만에 이쁜 카페에 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다도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카페 사진


한국에서는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자주 찾아 다녔는데 아부다비 와서는 그런 곳을 찾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THE THIRD PLACE CAFE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54)

  • 이전 댓글 더보기
  • 2018.10.20 07:22 신고

    오 정말 분위기 좋은 카페네요! 메뉴 하나가 잘못 나오기는 했지만ㅠ 음식도 맛있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ㅋㅋㅋ

  • 2018.10.20 08:32 신고

    카페 너무 좋네요.. 맛있어보여요 ㅎㅎㅎ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 2018.10.20 10:52 신고

    이런 재미도 있어야죠..ㅎ
    가을인데도 30도. 확실히 더운 나라입니다.

  • 2018.10.20 14:22 신고

    사진속 햇살이 포근하니 좋아보이네요
    카페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음식까지
    금상첨화네요~~~

    • 2018.10.20 23:26 신고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참 중요한거같아요 ㅎ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8.10.20 15:04 신고

    아부다비에 계시군요
    에티하드로 뮌헨갈 때 아부다비공항에서 환승 대기 했는데 오일머니국 답게 공항이 럭셔리한 느낌이었습니다

    • 2018.10.20 23:27 신고

      저도 공항 갈때마다 놀랍더라구요 ㅎㅎㅎㅎ 모두다 럭셔리하진 않지만 필요한 곳은 정말 잘 꾸며둔 나라같아요 ㅎㅎㅎ

  • 2018.10.20 22:24 신고

    우와 분위기가 약간 가정집스럽기도 하면서 깔끔하고 예쁘네요:)

  • 2018.10.21 00:15 신고

    카페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

  • 2018.10.21 01:04 신고

    이쁜까페에서 예쁜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2018.10.21 12:45 신고

    중동도 참 예쁘네요 ^^

  • 2018.10.21 17:22 신고

    아 아부다비는 카페가 많지 않나요?
    이 포스트에서 보여 주신 카페는 정말 이쁜데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파스타보다 수제버거가 제 취향인 것 같아요. ^^

    • 2018.10.22 00:26 신고

      맞아요 ㅎㅎㅎ 생각보다 중간중간에 이쁜카페들이 많은데 많이 못찾아가본거 같아요 ㅎㅎㅎ 앞으로 더 가봐야 겠어요 ㅎㅎㅎ

  • 2018.10.21 21:15 신고

    와 정말 느낌있는 카페네요! 한번 가보고싶어요ㅠㅠ

  • 2018.10.21 22:40 신고

    해가 지고 선선해지면 밖에서 식사한끼 하고프네요~~ 카페가 깔끔하고 좋은데요? ^^

    • 2018.10.22 00:30 신고

      요즘 해지면 날씨가 좋아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이쁜 카페를 보면 기분도 좋아지는거 같아요 ㅎㅎ

  • 2018.10.21 23:37 신고

    카페가 정말 예쁘게 잘되어있네요~ 밖은 좀 더울것 같지만 실내인테리어가 참 깔끔해서 좋은것 같네요

    • 2018.10.22 00:30 신고

      실내에만 있으면 더운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ㅎ 방문 감사해요 ㅎㅎ 즐거운 한주되세요 ^^

  • 2018.10.22 13:40 신고

    여긴 정말 깔끔하고 아늑한데요 :)
    몇 시간 늘어져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2018.10.22 22:06 신고

      맞아요 ㅎㅎ 이런곳에서는 하루종일 늘어있어야할거같아요 ㅎㅎ 그런 외국인 많더라구요 ㅎㅎ

  • 2018.10.22 16:38 신고

    글쓰는 엔지니어님 아랍에미리트에 계시는군요.^^
    카페도 이쁘고 곁에 계신 분도 이쁘고 음식은 맛있어보이고
    두루두루 보기 좋으네요. : ]

  • 2018.10.22 17:39 신고

    와, 지금 아부다비세요? 부럽네요. 노마드?

  • 2018.10.22 20:16 신고

    아부다비에 사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아랍 쪽은 기후나 음식 등이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아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 2018.10.22 22:08 신고

      다행이 한국음식점이나 마트가 많아서 ㅠㅠ ㅎㅎㅎ 그래도 한국음식이 그립긴 하답니다 ㅎㅎ

  • 2018.10.25 02:22 신고

    아내분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버거 먹기 전에 포즈도 귀엽구요.
    생각보다 더 푸짐하게 나와서 놀라고, 뷴위기도 너무 좋아서 신기하고..^%^
    아부다비 카페도 우리나라처럼 화이트 톤으로 밝게 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나봐용

    • 2018.10.25 12:05 신고

      감사해요 ㅎㅎㅎ 와이프에게 전해야겠어요 ㅎㅎ 여기도 화이트톤을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2018.10.30 16:51 신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군요 ~ ㅋ 저는 여행 중에 잠시 갔었는데 정말 숨이 턱 막히는 줄. 그래도 살아지겠지만. 카페 잔이 엄청 특이해요 역시 아부다비 느낌. 와이프님 넘 예뻐용

    • 2018.10.31 01:00 신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서 좀 살만해요 ㅎㅎㅎ 겨울에 오시면 놀기 너무 좋아요 ㅎㅎ

  • 2018.10.31 06:02 신고

    카페도 이쁘고, 햇살은 부럽고, 와이프분도 엄청 미인이시네요! 두분만의 데이트 시간, 너무 보기 좋습니다!

    • 2018.10.31 11:58 신고

      정말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와이프가 너무 좋아할거같아요 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Designed by JB FACTORY